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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앤 꿔바로우 디너 캐나다 라스트 우버
캐나다에서 젤 인상적이었던 외식메뉴 중국 양꼬치와 꿔바로우.
원플러스원이라는 곳에서 우버 주문.
멀지 않아서 픽업을 갔었는데 지난번에 못볼꼴을 보고 개식겁할 상황을 당했다.
그럼에도 주문을 한건 그날 드럽게 맛있었어서... 캐나다 떠나기 전 라스트 우버로 선택.
꿔바로우는 지난 번보다는 딱딱. 지난번에 미친 뜨거우면서 개부드러움을 경험했기에 당연 불만족. 불만족으로 기억에 남게 되어 다행이오.
양은 여전히 부드럽고 큐민향이 잘 배서 좋좋. 나는 큐민씨앗 더 뿌려 먹을 거지망.
2번 조카님을 위해 시킨 닭꼬치. 부드럽고 고소함. 얘는 향신료 안넣고 소금 간한 맛.
소혈관. 이건 뭐 나 혼자 먹는다.ㅋ 내가 개좋아함. 조카는 시러함. 유훗.
근데 원래 다섯꼬치인데 네개만 옴. 거기다가 하나는 반만 꽂혀있어. 분노 맥스. 역시 이 새끼들...
우버에 항의 갈김. 우버가 5달러 쿠폰 줌. 응? ...이번만 참는 거야.ㅡㅇㅡ
5달러 땜에 삼일후 출국인데 우버 한번 더 쓰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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