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꾸석 일상생활15 오늘도 광기의 땅콩 볶기 하루 일과에 빠지지 않는 생땅콩 볶기. 한국에 돌아온지 두달 남짓인데, 그 사이에 10kg을 해치움.(생땅콩만임 캐슈넛 아몬드 호두도 따로 먹음 주의) 계속 거래?했던 사장님네 땅콩 재고를 거덜내고, 온라인을 떠돌다가 ㄱㅎㅈㄴㅂ라는 곳에서 2kg 남았다는 것을 운좋게 겟해서, 오늘도 결국 아침 댓바람 땅콩 볶는 중. 땅콩이 매꼬롬하지 않고 울퉁불퉁 못생기긴 했는데, 볶자마자 기름이 올라오고 꼬순내가 나서 개큰기대 중. 2024. 3. 25. 크로플 개맛있는 거였구나 ...ㅡ므ㅡ... 늘그막에 달다구리에 입터져서 집안 기둥 파괴하는 중..(한줄안에 늙은이 인증 몇번임.) 2024. 3. 20. 바이 캐나다... 한달 살기 하러 왔다가 다섯달 넘게 살다가 돌아가는 중.ㅡ.ㅡ;;; 빨리 한국에 도착해서 생굴 먹어야지. 마늘편이랑 청양고추랑 초장이랑 해서 야무지게 먹어야지.ㅠㅠ 탑승 지연되고 있음.ㅡ.ㅡ 이놈의 대한항공. 제때 뜨는 꼴을 못봄. 2024. 1. 14. 양꼬치 앤 꿔바로우 디너 캐나다를 떠나며 양꼬치 앤 꿔바로우 디너 캐나다 라스트 우버 캐나다에서 젤 인상적이었던 외식메뉴 중국 양꼬치와 꿔바로우. 원플러스원이라는 곳에서 우버 주문. 멀지 않아서 픽업을 갔었는데 지난번에 못볼꼴을 보고 개식겁할 상황을 당했다. 그럼에도 주문을 한건 그날 드럽게 맛있었어서... 캐나다 떠나기 전 라스트 우버로 선택. 꿔바로우는 지난 번보다는 딱딱. 지난번에 미친 뜨거우면서 개부드러움을 경험했기에 당연 불만족. 불만족으로 기억에 남게 되어 다행이오. 양은 여전히 부드럽고 큐민향이 잘 배서 좋좋. 나는 큐민씨앗 더 뿌려 먹을 거지망. 2번 조카님을 위해 시킨 닭꼬치. 부드럽고 고소함. 얘는 향신료 안넣고 소금 간한 맛. 소혈관. 이건 뭐 나 혼자 먹는다.ㅋ 내가 개좋아함. 조카는 시러함. 유훗. 근데 원래 다섯꼬치인데.. 2024. 1. 11.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