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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캐나다... 한달 살기 하러 왔다가 다섯달 넘게 살다가 돌아가는 중.ㅡ.ㅡ;;; 빨리 한국에 도착해서 생굴 먹어야지. 마늘편이랑 청양고추랑 초장이랑 해서 야무지게 먹어야지.ㅠㅠ 탑승 지연되고 있음.ㅡ.ㅡ 이놈의 대한항공. 제때 뜨는 꼴을 못봄. 2024. 1. 14.
양꼬치 앤 꿔바로우 디너 캐나다를 떠나며 양꼬치 앤 꿔바로우 디너 캐나다 라스트 우버 캐나다에서 젤 인상적이었던 외식메뉴 중국 양꼬치와 꿔바로우. 원플러스원이라는 곳에서 우버 주문. 멀지 않아서 픽업을 갔었는데 지난번에 못볼꼴을 보고 개식겁할 상황을 당했다. 그럼에도 주문을 한건 그날 드럽게 맛있었어서... 캐나다 떠나기 전 라스트 우버로 선택. 꿔바로우는 지난 번보다는 딱딱. 지난번에 미친 뜨거우면서 개부드러움을 경험했기에 당연 불만족. 불만족으로 기억에 남게 되어 다행이오. 양은 여전히 부드럽고 큐민향이 잘 배서 좋좋. 나는 큐민씨앗 더 뿌려 먹을 거지망. 2번 조카님을 위해 시킨 닭꼬치. 부드럽고 고소함. 얘는 향신료 안넣고 소금 간한 맛. 소혈관. 이건 뭐 나 혼자 먹는다.ㅋ 내가 개좋아함. 조카는 시러함. 유훗. 근데 원래 다섯꼬치인데.. 2024. 1. 11.
서브웨이 샌드위치 남이 해주는 밥 먹기 서브웨이 최애 메뉴 이탈리안 비엠티 남이 만들고 내가 먹는다 써브웨이 사랑은 현재진행형. 캐나다에도 써브웨이가 있어서 햄볶. 조카님들한테는 요따위 샌드위치를 싸줘놓고, 지는 써브웨이 사먹기. 하지만 맹세코 일부러 계획적으로 이런 만행을 저지른 것이 아님돠. 달라라마를 갈 일이 있었고 볼 일을 보고 나오는데, 길목의 푸드코트에 써브웨이가 있었던 것. 쟤가 먼저 꼬셨어요. 최애 메뉴인 이탈리안 비엠티. 최애 빵인 이탈리안 허브 앤 치즈로 제대로 즐기겠다. 페퍼로니, 살라미, 햄 3단콤보의 나트륨 공격에, 죄책감 덜기 프로젝트로 채소는 다 넣어주세요. 그래놓고 짠 올리브와 맵고 짠 할라피뇨는 모어 앤 모어. 너무했나 싶으니 그렇다면 소스는 건강하게 지중해풍으로 아이올리를.. 이러고선 와인이랑 먹음... 대환장.. 2024. 1. 7.
점심은 햄에그 샌드위치 돈까스 샌드위치 점심은 햄에그 샌드위치와 돈까스 샌드위치로 간단하게 매일 삼시세끼 뭘 먹을까 뭘 해먹일까 고민하느라 백발마녀가 되어가는 중. 더이상 뇌가 제 기능을 못할 때는 역시 샌드위치가 제일 만만하지. 그래서 오늘은 돈까스 샌드위치다.(2번 조카가 입안이 헐었다는 것을 감안하지 못한 나의 환장의 초이스) 갈릭버터를 바른 팬에 식빵을 구워서 식히는 중. 바삭바삭에 집착하는 편.(애가 입안이 헐었다잖아!) 동생님 가라사대 타지 않았다는(?) 돈까스 두 피스를 눈앞에 두고 고민에 빠짐. 동생님.. 장정 둘을 먹이기엔 너무 작아요.. 햄과 달걀후라이를 급 구움. 햄에그 샌드위치가 추가되었다. 달고 짜고 시게 절인 오이와 매운맛을 살짝 뺀 양파 준비. 상추와 양상추도 한가득 쌓아놓았다. 다음은 식빵에 바를 소스 제조. 좌측.. 202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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